근로자의 업무 외 질병과 부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된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근로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할 수 없을 때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개요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근로자가 업무 외 부상이나 질병으로 일시적으로 근로활동이 어려운 경우, 일정기간 동안 소득을 보전해 주는 제도입니다.
2022년 7월부터 시작된 사업은 현잮지 약 1만 여건의 수당이 지급되었고, 1인당 평균 수급 기간은 19일, 평균 수급액은 85만원입니다.
혜택 확대와 시범사업 신규지역 추가
현재 서울 종로구와 경기 부천, 경북 포항 등 10개 지역에서 시행중인데요.
앞으로 4개 지역이 추가되어 더 많은 근로자분들에게 혜택이 제공됩니다.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원대상지에서는 15세 ~ 65세 취업자 대상으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2단계 지원대상지에서는 기준 중위소득 120%, 재산 7억 원 이하 저소득 취업자를 중심으로 집중지원 합니다.
신청자격 및 지원내용
신청대상
시범 지역에 거주하는 취업자 또는 해당 지역 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5세 이상 ~ 65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자입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또는 고용,산재보험 가입자가 해당됩니다.
지원내용
일급 47,560원(2024년 기준 최저임금 60%)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업무와 무관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근로 불가 기간을 지원합니다.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상병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역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구비서류로는 상병수당 지급신청서, 의료이용내역 증빙서류, 참여 의료기간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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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신청방법 더 자세히 보기좋은 혜택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든다
근로자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데요.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아프면 쉴 권리를 보장하며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여 더 건강한 살기 좋은 사회가 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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