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은 엄마와 아이를 위한 여행입니다.
태교 여행을 떠나는 동안 엄마와 아빠는 태아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예쁜 곳도 방문합니다.
태교여행의 성취 목적은 태아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것입니다.
태교여행은 임신부의 입덧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효과는 심리적인 안정과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을 만드는 것입니다.
태교여행을 태아가 좋아한다?
태교여행은 태아에게도 매우 큰 영향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아가 자극을 느끼며 소리를 듣는 임신 16주부터 엄마의 행복한 감정을 공유하고 맛있는 냄새로 자극을 느끼는 감각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태교여행을 가기전 의사와 상담 필수
태교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을 먼저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춘 여행계획을 만들어야 합니다.
태교여행은 적극적으로 권장되는 행동이지만 여행의 돌발변수를 생각하면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가령 자궁경부가 짧고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태교여행을 무리하게 갈 필요는 없습니다.
태교여행을 꼭 가고 싶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을 반드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임신부는 비행기 탑승 시 진단서 같은 탑승 가능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항공사 마다 탑승이 가능한 주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먼저 항공사 알아보셔야 합니다.
태교여행 가능 주수
태교 여행이 가능한 시기는 임신초기부터 중기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며 태교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시기입니다.
해외여행도 가능하지만 임신부는 혈전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장시간의 비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임신 32주가 넘어간다면 비행기로 가는 태교여행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시기는 배가 많이 불러오며 부종이 생기기 쉬우므로 장거리 여행보다는 간단한 산책과 휴식을 추천드립니다.
해외 태교여행시 서류 대부분 항공사는 임신 주수가 32주 이상이라면 담당 의사의 진단서를 필요로 합니다. 항공사마다 이 임신주수의 기준은 다르긴 하지만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태교여행 남편의 역할
태교여행을 하면서 남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정기복을 견디는 임신부를 위해 남편은 가장 세심한 배려를 필요로 합니다.
여행지의 코스와 음식 그리고 방문할 곳 등을 아내와 함께 선정해보세요.
엄마가 심리적 안정과 더불어 행복감을 느끼면 태아도 똑같이 공유합니다.
태교여행의 계획 시 여행지나 음식 등의 선택들은 남편들이 나서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는 너무 춥거나 덥지 않도록 하며, 향신료가 세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부를 위한 남편의 노력하는 모습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남편은 태교여행 전반에 걸쳐 계획을 세우고, 여행 중 임신부의 상태를 매번 체크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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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태교여행이 되는 것이 최고
태교여행이 아무리 완벽하더라도 결국 아빠와 엄마 그리고 태아의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행시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임신부이며 임신부의 감정상태입니다.
남편과 상의해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도록 하세요.
여행동안 즐기는 마음과 행복한 긍정적인 감정이 그대로 태아에게 전달되도록 하세요.
여행중 심신의 피로는 결국 여행 그 자체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행복한 태교여행과 건강한 태아를 만들기 위한 태교여행임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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